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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점 vs 안 좋은 점 + 배운 점

3년 회고의 마지막 글이다. 이곳에서 일하며 느낀 점, 배운 점을 정리하려고 한다. 이전 글 첫 번째 글 : 나 개발자 크리에이터 두 번째 글 : 교육과 변화 좋은 점 보람 있음 회사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생각한다. 보람보다는 만족감이 더 가까운 표현일지도 모르겠다. 일을 잘 마무리하면 주변에서 긍정적인 피...

나 개발자 크리에이터

어느덧 이곳에 온 지 3년이 지났다.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묵혀뒀던 회고를 이제야 시작해 본다. 개발자 크리에이터 2022년부터 S아카데미(익명)라고 부르는 대졸자 대상 소프트웨어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컨설턴트라는 역할로 일하고 있다. 처음 왔을 때 당황했던 부분은 나에게 기대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었었다. 몇 년간의 경험으로 내...